도쿄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 경기일정 중계방송 선수명단 - 장준, 이대훈, 심재영, 이아름, 이다빈
종주국 종목인 태권도에서는 8개(남자 개인전 4,여자 개인전 4)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장준(58kg급), 이대훈(남자 68㎏급), 심재영(여자 46kg), 이아름(여자 57kg) 선수로부터 최소한 2개 이상의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태권도하면, 우리나라가 제일 잘하는데 전체급 석권을 목표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원래 세계태권도연맹이 규정하는 체급은 남녀 각 8체급인데, 올림픽 태권도에서는 출전선수를 줄이기 위해 체급을 통폐합하여 남녀 각 4체급으로 실시하고, 특정국의 메달독식을 막기 위해 남녀 각 4체급중 체급당 1명씩 최대 2체급만 출전이 가능합니다. 즉 한 나라가 딸 수 있는 금메달은 최대 4개라는 소리. 우리 입장에서야, 태권도로 메달을 많이 따면, 좋겠지만..
202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