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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게 터졌다.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 의 출연진이 무더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 녹화에 참여한 김요한, 박태환, 윤동식, 모태범, 이형택 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실, 시청자들은 항상 불안불안했다. 국민들은 거리두기하고, 마스크 항상 착용하고, 자영업자들은 단축영업 등을 해서 막대한 손실을 입었었는데, 연예인들은 평범한 일상과 다르지 않았다. 그냥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라고 자막 입히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다 이 사단이 났다.
그냥 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이 되는것이다.
뭉찬이야, 스포츠 예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그냥 시청자로서 크게 피로감을 느낀다. 현재 타 출연진, 스태프들도 검사 후 격리조치가 이뤄졌고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타 출연진에는 다른 예능을 활발히 하는 김성주, 정형돈도 있을 것이다. 특히, 김성주는 온갖 예능 다 나가는데, 혹시나 문제가 되지 않을지 참으로 걱정이다. 거리두기 4단계라는데, 스포츠 예능은 좀 쉬고, 복면가왕 정도의 예능만 거리두기 확실히 하고 촬영해야 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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