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혼다 히토미 도치기현 지방방송 도치기TV 9시 뉴스에 출연하다

아이돌 그룹 AKB48 소속으로 지난달까지 일한 공동 걸그룹으로 활약하고 있던 도치기현 출신의 혼다 히토미씨가 오늘 도치기TV에 방문하였습니다.

"히이쨩 어서와, 어서와 짝짝짝짝"
혼다 히토미씨, 히이쨩은 AKB48의 48도도부현의 대표들로 이루어진 Team8에 소속, 도치기TV에서는 칸무리방송을 담당하였습니다.

2018년 한국에서 행해진 오디션 방송에서 최종 12명에 뽑혀 아이즈원으로서 세계를 무대로 2년반 활동하였습니다.

기간 한정이었던 아이즈원의 활동이 지난달 끝나 귀국한 혼다씨, 세계에서 갈고닦은 퍼포먼스를 무기로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Q. 아이즈원에서의 2년반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동안 자신을 잘 보여줄수 있도록 표현하는것 등에 대한 자극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앞으로도 잘 활용하고 싶어요. 또 한국어를 할 수 있게 되었어서, 그걸 활용할 수 있는 무언가를 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Q. 코로나재난 중의 활동이 되어버렸는데
"저희들의 활동하는 기간이 2년반 이라는건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어서, 팬들과 만날수 있는 시간이 적어지게 되어, 그점이 너무 안타까워 라고 생각했었지만 온라인상에서도 많이 소통을 할 수 있었어서 그러한 점에서는, 음 그렇죠 직접 만날수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온라인상에서도 많은분들과 직접적은 아니라도 만날수 있었어서 기뻣습니다."

Q.마지막 콘서트도 온라인 이었는데
"콘서트날에 뭐랄까 역시 시간이 다가와버린것 같아서, 모두 지금까지 고마웠어라는 느낌이었는지만, 그래도 아이즈원의 활동이 끝나도 역시 우리들 12명이 같은팀으로서 활동한 동료라는 점에서는 변함이 없기 떄문에, 앞으로도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해요."


"나이트 뉴스 9을 보고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혼다히토미 입니다. 언제나 어디에 있더라도 저를 도치기에서 뜨겁게 응원해주시고 서포트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치기의 여러분들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응원과 서포트를) 받을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노력해 나갈테니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