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양궁 단체 금메달 9연패 대기록 금자탑.gif - 안산 강채영 장민희

역시 양궁은 한국이 세계최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금메달의 순간

여자양궁에서 러시아를 가볍게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금메달 세레모니

최곱니다 정말 우리선수들 ㅠㅠ

안산 선수는 이미 남여혼성 양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여자단체에서도 다시 한번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도쿄올림픽 2관왕!!!! 대박!!!! 대단한 우리 안산 선수는 무려 2001년생 여자양궁 대표팀 막내입니다. 막내가 1번 사수로 활을 쏴 당당히 금메달을 쟁취했습니다.

 

강채영 선수는 세계랭킹 1위의 선수입니다. 또한, 대표팀의 맏언니로서 리더십을 발휘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다른 선수들보다 체격이 좋고 힘이 좋아, 개인전에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장민희 선수는 인천대학교 재학중이며, 특이사항으로는 다른 선수들보다, 무서운 활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장민희 선수는 여자양궁 단체전의 마지막 사수가 되어, 대표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고 결국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습니다.

 

참 우리나라 양궁 국가대표들 너무 대단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긴장감도 없이 쉽게쉽게 이겨버리는지. 정말 마음 놓고 봤습니다.

우리 선수들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올림픽 9연패라는게 정말 말도 안되고 대단한 기록이지만, 다음 올림픽도 우승해버려서, 올림픽 10연패라는 엄청난 더 대단한 대기록을 수립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