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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에서 가장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나라는 스페인이다.
심지어 스페인 선수단의 몸값은 독일의 4배 이상이다.
Transfermarkt.co.uk에 따르면, 스페인 선수단의 몸값은 총합 £487m이다.
올림픽에서 뛰는 선수들 중 몸값이 가장 비싼 15명 중 9명이 스페인 대표팀이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사실이다.
유로에서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보인 페드리(72m), 레알 소시에다드의 윙어 미켈 오야르사발(63m), 다니 올모와 파우 토레스(각 45m), 카를로스 솔레르와 미켈 메리노(각 36m)는 TOP10 안에도 들었다.
브라질의 경우 315m으로 2위를 차지했는데, 그중 히찰리송의 몸값이 49.5m이다.
그 뒤를 이어, 독일 111m, 아르헨티나 110m로 3, 4위를 차지했다. 제일 비싼 선수는 독일의 막시밀리안 아놀드(17m), 아르헨티나 티아고 알마다(18m)이다.
프랑스는 105m, 코트디부아르 103m으로 그 뒤를 이었다. 드록바국 코트디부아르의 103m중에서 49.5m이 AC밀란의 에이스 프랭크 케시로부터 나온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절반도 안되는 25m으로 9위이다. 일본은 일본메시라는 별명이 있는 쿠보가 13.5m의 몸값을 가지고 있어 저런 순위가 가능했고 우리는 이강인이 올림픽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손흥민은 군면제 되었으니, 없다고 치더라도 이강인은 군혜택 받아야 되는데 왜 안 보내준 것인지 모르겠다. 그래도 우리 자랑스러운 태극전사들 화이팅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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