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본길1 남자펜싱 사브르 단체 금메달.gif -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 남자펜싱 사브르 단체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남자펜싱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자 사브르 단체전은 펜싱에 주어진 금메달 수를 맞추기 위해 단체전 한 종목씩 로테이션으로 올림픽에서 빼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 한국은 금메달을 차지하여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꽃보다 남자, 아니 칼보다 남자 S4 인가요? 무슨 펜싱은 이렇게 미남들만 하나. 맏형, 김정환 선수는 83년생 한국나이 39세의 나이로 국가대표 남자펜싱팀을 이끌고 있습니다. 나이가 있어 은퇴를 2번이나 했는데, 펜싱협회의 간곡한 부탁으로 이번 도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올림픽에 참가하였는데, 이렇게 금메달을 따다니, 감개가 무량할 것입니다. 팀의 둘째 구본길 선수는 .. 2021. 7.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