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페2 남자 펜싱 에페 동메달.gif - 박상영 권영준 송재호 마세건 대한민국 남자 에페가 라이벌 중국을 물리치고 값진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비록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졌지만 마지막까지 투혼을 불태운 멋진 결과물로 동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습니다. 우리 선수들 정말 놀랍고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과거 리우 올림픽에서 박상영 선수의 할수있다는 정말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요. 이번에도 박상영 선수가 금메달 만큼 값진 동메달을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우리 대한민국 펜싱은 구본길 김정환 오상욱 김준호 선수의 펜싱 남자샤브르 단체 종목에서 금메달 1개와 최인정 강영미 송세라 이혜인 선수의 여자에페단체 종목에서 은메달 1개, 김정환 선수의 남자샤브르 개인 종목에서 동메달 1개, 그리고 박상영, 권영준, 마세건, 송재호 선수의 남자에페단체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이제 남은.. 2021. 7. 30. 펜싱 종목 플뢰레 vs 에페 vs 사브르 차이점 펜싱의 종류는 플뢰레, 에페, 사브르로 3종목으로 나뉩니다. 플뢰레, 에페, 사브르의 차이점은 위의 사진과 같이 공격할 수 있는 공격부위의 차이입니다. 플뢰레는 팔과 머리를 제외한 상체만 찌르기 공격 가능하고 에페는 전신을 찌르기 공격할 수 있고 사브르는 팔과 머리를 포함한 상체를 찌르기와 베기 공격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플뢰레는 찌르기 기술만을 허용하며 팔다리 얼굴을 제외한 몸통 공격만 가능하죠. 가장 두터운 선수층을 가지고 있는 종목인만큼 경쟁률도 치열합니다. 칼의 단면은 정사각 또는 직사각 형태로 (최대중량:500g)찌르기용 검을 사용합니다. 에페는 플뢰레처럼 찌르는 공격만 허용되지만 대신 전신 공격이 가능합니다. 공격 범위가 한정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선수들의 체력소모가 가장 많은 종목으로.. 2021. 7.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