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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7세의 여성 감독 줄리아 듀코나우의 일상적이지 않으면서 폭력적인 영화 '티탄(Titane)이 74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프랑스 칸 팔레드페시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17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폐막식에서 최고 상의 영예가 프랑스 여성감독에게 돌아갔다.
듀코나우는 2019년 세자르 영화제에서 영화 '로우'로 각본상을 받은 바 있고, 올해 처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 받았다.
황금 종려상 (최고상)
티탄 / 줄리아 듀코나우
전작 로우
심사위원 대상 공동 수상
히어로 / 아쉬가르 파라하디
컴파트먼트 넘버 6 / 주호 쿠오스마넨
전작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아쉬가르 파라하디)
전작 올리 마키의 가장 행복한 날 (주호 쿠오스마넨)
심사위원상 공동 수상
메모리아 /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아헤드스 니 / 나다브 라피드
전작 엉클분미 (아핏차퐁)
전작 시너님스 (나다브 라피드)
김독상
아네트 / 레오 카락스
전작 홀리모터스
각본상
드라이브 마이 카 / 하마구치 류스케
전작 아사코 1&2
남우주연상
니트램 / 케일럽 랜드리 존스
여우주연상
더 워스트 퍼슨 인 더 월드 / 레니터 레인스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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