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빈 태권도 여자 67kg 은메달.gif 축하합니다(feat.버저비터)

여자 태권도 67kg 체급의 이다빈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값진 은메달 축하합니다. 

키 178 1996년생의 이다빈 선수는 준결승에서 버저비터로 영국의 비잉카 워크덴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죠.

멋있는 장면으로 결승전에 진출해서, 혹시나 금빛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결과는 은메달로 끝났습니다. 아쉽지만, 은메달도 정말 잘한 성과입니다.

이다빈 인스타

이로써, 도쿄올림픽에서 태권도 종목의 경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에 그치면서, 노골드의 수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도쿄올림픽은 이것으로 끝이지만, 4년(당장은 3년) 후에도 올림픽은 계속 될 것입니다. 우리 선수들은 믿고 응원하다보면은, 다시금 올림픽에서 태권도 금메달을 따오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다빈 선수를 비롯하여,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모두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