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선수 결승전에서 메달획득 실패 아직 100m가 남아있으니 괜찮아요 - 남은 경기일정

황선우(18·서울체고) 선수가 제32회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200m 자유형 결승에서 150m 구간까지 1위였으나 메달획득에는 실패하였습니다. 뒷심부족으로 1분45초26의 기록을 세우고 7위로 골인하면서 메달획득에는 실패하였습니다.

황선우 선수는 스타트하자마자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50m 구간을 세계기록보다도 0.28초 빠른 24초23을 기록한 뒤

100m 구간을 세계기록보다도 0.34초 빠른 50초12를 기록하였고

150m 구간에서는 세계기록보다 0.26초 늦은 1분16초30을 기록하면서 1위를 유지하였으나

마지막 200m 구간에서 처진 나머지 역전을 허용하면서 결국 1분45초26의 기록으로 7위에 머무르고 말았습니다.


황선우 선수 괜찮습니다. 아직 100m와 50m가 남아있습니다.

18살 황선우 선수는 남자 자유형 50ｍ, 100ｍ, 200ｍ와 계영 800ｍ 계주 등 경영 4개 세부 종목에 출전합니다.

남은 경기일정

- 7월27일 19:16~ 수영 남자100m 자유형예선 7조 : 황선우
- 7월27일 19:42~ 수영 남자200m 평영예선 3조 : 조성재
- 7월27일 20:03~ 수영 남자4X200m 계영예선 2조 : 대한민국
- 7월28일 19:23~ 수영 남자200m 배영예선 2조 : 이주호
- 7월28일 20:11~ 수영 여자4X200m 계영예선 1조 : 대한민국
- 7월29일 19:02~ 수영 여자800m 자유형예선 1조 : 한다경
- 7월29일 19:50~ 수영 남자100m 접영예선 1조 : 문승우
- 7월29일 20:08~ 수영 여자200m 배영예선 1조 : 이은지
- 7월30일 19:02~ 수영 남자50m 자유형예선 1조 : 황선우